학교 가는 길에 초등학교가 2개가 있다.
그 건널목에는 항상 저 아주머니가 길 건너는걸 도와주신다.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는건 거의 모든 아이들이 차를 이용해서 학교에 온다.
부모들이 일일이 다 데려다 준다.
헤어지면서 뽀뽀도하고 서로 안아주고.. 아침에보면 의래하는 행사다..
학교 아침 수업 클래스 메이트 들이다.
반은 외국인 반은 한국인 정도의 비율이다.
teacher도 괜찮고.. 처음치고는 좋다.
주말에 브리즈번을 가려고 버스를 예약했다. 왕복 $40가 차비로만 든다.
2시간 거리 정도되는데 은근 비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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