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별로 던 볼텐트가 요즘은 제 값을 발휘하고 있다.

안에는 온갖 공이라는 공과 놀이는 다 있고.. ;;

가끔.. 없어졌던 생활 도구들도 발견.. ;;

 

누우서 딩굴다가 바로 차고... ;;

점점 남자애라 더 과격해진다..

 

볼텐트가 남아나지 않는데.... 지붕을 덮지 않았어도... 난리다.. ;;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사직 찍기도 쉽지가 않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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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지하철역 가는 길에 초등학교가 있다.

3월이 되고 초등학교가 개학을 해서.. 조용했던 출근 시간의 길이 시끌벅쩍한데.. ;;

오늘은 회장선거인지.. 반장선거인지...

초등학교 후분쪽이 아주 시끄럽다.

반장선거로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을꺼 같고.. ;;;

판넬까지 들고 애들이 유세를 하는데... 하는거나 목소리를 봐선.. 국회의원 선거 못지 않다.. ㅋㅋㅋ

누가 걸렸을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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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후 아침을 챙겨 먹이고 어린이집을 보낼 수가 없어서..

일어나면 우유 200 정도를 렌지에 데워서 컵에 먹이는데.. 보통은 다 먹고 간다..

아침을 못먹이는건 좀 가슴 아픈 일이긴하지만 그래도 다행이 어린이집에서 보통 아침에 죽이나 간식이나 때때로 챙겨주시곤해서.. 마음이 한결 났긴하다.

 

오늘도 역시 일어나자 마자 우유 달라고...해서 우유 한 컵을 먹네..

다행이 우유에 별다른 예민반응이 없어서 꼬박꼬박 먹는데.. ㅎㅎ

우유로 설사나.. 안좋은 반응이 있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다고들 하는데.. ㅠㅠ

이러저래.. 시후는 음식에 예민한게 없어서 다행.. ㅋㅋ

하도 움직이니.. 머.. 사진을 바로 찍을 수가.. ㅋㅋ

요즘 너무 무심해지는 거 같아서 둘째 나오기 전에 시후 일상을 좀 찍어서 정리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나도 너무 분주해.. ㅋㅋ

그래도 이렇게라도 남겨 놓으면 나중에 재산이 되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남겨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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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코감기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ㅠㅠ

그때 이후로는 영 입맛이 없는지 먹을려고 하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ㅠㅠ

오훗.. 오늘 시후 콧물도 많다고 하고.. 어린이집에서 짜증도 많이지고.. 몸이 좋지 않는거 같다고 해서..

약도 다 떨어지고.. ㅠㅠ 불야불야.. 회사에서 1시간 일찍 나와서 어린이집으로 갔더니.. 왠걸.. ㅋㅋㅋ

기분이 좋아보인다.. 콧물은 계속 난다고는 하는데... ;;;;

오늘은 밥도 많이 먹었다고 입맛이 돌아오는거 같다고.. ㅋㅋㅋㅋ

다행이면 다행인데... ;; 병원을 갈까 말까하다가... 결국 가긴갔는데..

근처가 이비인후과라 쩝.. 역시 약을 많이 줌.. ;;; 항생제까지.. ㅠㅠ

의사가 먹이라는데. 안먹이기도 좀 거시기 하고.. ;;

비타민 사탕을 3개나 먹었는데... 저녁을 먹어주는구나~

오늘 숟가락 주고 시후님... 먹으시요~ 했더니..

 

곧잘 떠서 먹는다.. 저기꺼로 2그릇 먹었는데.. 한그릇은 혼자 먹더니..

슬 배가 부른지... 두그릇째는 논다고 먹지를 않아서.. 결국 내가 먹임.. ㅋㅋ

이제 집에서도 조금씩 혼자 먹게 하긴해야하는데... ㅋㅋ

그래도 입맛이 돌아왔는지... 볶음밥 2그릇 먹었음.. 우훗~~

오늘 낭군도 늦게 온데서.. 은근 피곤한 날인데.. 시후가 밥을 뚝딱 잘먹고 노니~

별로 피곤하지 않네~ ㅋㅋㅋ

 

밥 뚝딱 먹고.. 사과도 줬더니.. 사과 반쪽은 먹음.. ㅋㅋㅋ

사과가 좀 작긴했지만.. 요즘 사과를 잘먹어서.. 사과반은 먹고.. ㅋㅋ

 

저렇게 그릇에 잘라 놓으면 혼자 돌아다니다... 놀다.. 생각나면.. 와서 먹고... ㅋㅋㅋ

다행히 먹방이 돌아와서.. ㅋㅋㅋ

새벽에는 자꾸 깨서 날 찾는데... 나도 덩달아.. 3,4번은 일어나긴하지만.. ㅠㅠ

먹는거만 좋아져도... 견... 딜 수... 있을꺼야~~ 난... 견딜 수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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