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시후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집에 왔는데..

감기때문에 정말 입맛이 없는지 어린이 집에서도 먹는게 시원찮다고 하고.. ;;

오후 늦게 간식을 또 먹었다고 하니..

밥 먹을래했더니.. 도리도리..

맘마 싫어? 했더니.. 싫어.. ㅠㅠ

아놔.. 그렇다고 아예 안먹일 수도 없고...

그럼 뭐 먹을까? 했드만...

난데없이.. 피자~ ;;;;;;;

아니 이넘에 피자.. 한번 해서 먹더니... ㅠㅠ

 

저녁.. 7시 반에 또 불이나케 피자 한판 구움.. ;;

아놔.. 밥을 먹여야하는데..

그래도 피자는 꽤 먹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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