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인천 차이나타운을 오라버니랑 다같이 갈까하다가 못갔는데..
오늘 오빠가 차이나타운을 갔다가 거기서 유명하다는 만두? 를 사왔다고 가져다 주고 갔는데..
항아리 화덕? 거기서 구워서 나오는거라는데..
인기가 완전 많다고.. ㅋㅋㅋ
줄 서서 사왔다고...
저거 하나에. 2처넌... ;;; 비.. 싸구나..
맛이 없는건 아닌데.... 촘 비싼듯...
겉은 좀 딱딱하고.. 속은 만두속 처럼 고기도 있고.. 고구마나 팥? 이런거도 있고.. ㅋㅋㅋ
갖나온걸 먹으면 더 맛있을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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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시후가 뽀로로 시청중...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티비를 잘 안틀어줄려고 작은방으로 다 옮겼는데.. ㅋㅋㅋ
오늘은 잠시 티비를 틀어서 뽀로로를 보여줬더니... ;;;
뽀로로도 잘 안봤는데... 본다고 정신없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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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자전거를 사줄려고 오프라인에서 구경할려고 온 토이러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시후는 가자마자 뛰어 다닌다.. ㅋㅋ
역시나 아들 자동차에 관심이 온통 가있고... ㅋㅋㅋ
저 차를 몇번을 탔는지... ㅋㅋㅋㅋ
저기 근처에서 떠나지를 않는데..ㅋㅋㅋ
우린 자전거 쳐다본다고 정신없고 시후는 이거저거 혼자 타본다고 정신없다.
지금 시후가 만지는게.. 붕붕이 차랑 비슷하니 앉아서 밀면서 타는데..
오~ 스피드가... 붕붕이와는 차이가... ㅋㅋㅋㅋㅋ
완전 빠른데도 시후는 방향 바꿔가면서 아주 잘탄다..
언제 이렇게 컸냐? ㅋㅋㅋㅋ
역시 이번에서 차..
버스를 보더니... 주저 앉아서 아주 관찰중이다..
저거 비닐 벗겨달라고.. 떼쓰고... ㅋㅋㅋ
아...... 버스 좋아하는 아들 난리라서 하나 사야하나 했는데..
낭군 집에서 많은 장난감... 참자며... ㅋㅋㅋ
다른데로 정신 돌려서 나옴. ㅋㅋㅋ
결국 자전거 어떤거 사나... 고민만 하다가 나옴...
그래도 시후가.. 2시간은 놀다 왔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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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계속 출근하는 동안은 시후도 같이 어린이집으로 출근을 한다.
오늘 아침에는 내가 만들었던 쿠키를 자기가 가지고 간다고 하길래..
들고 조심조심.. ㅋㅋㅋㅋ
떨어뜨리면 못먹는다고 했더니.. 매일 같이 뛰어가던 시후가 조심조심 걸어간다. ㅋㅋ
손에는 떨어질까봐 과자봉지 꼭 쥐고.. ㅋㅋㅋㅋ
그 정신 없는 와중에도 차가 지나가면 멈춰서 일일이 다 쳐다보고.. 지나간다고 이야기하고..
오늘 아침은 참 바쁘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