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좀 늦었는데.. 어제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밤이라기보다는 새벽 4시쯤 잠이 들었으니..
아침에 정상적으로 일어날 수가 없다. ㅠㅠ
이렇게 새벽에 깨면 잠을 못자는 날이 많아져서... ;;
그래서 오늘 반차내고 밀렸던 일 좀 하고 갈려고 했더니..
이래저래.. 일을 하다보니.. 12시가 다 되간다..
결국 회사에는 오늘 휴가를 쓰겠다고 하고.. 집안일이며 청소며.. 밀린일을 후다닥....
저녁 장도 봐야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머리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저녁에 머리 감고 말리기가 너무 힘들어서.. 싹뚝 잘랐다..
파마나 기타 다른걸 하면서는 머리를 잘라도.. 사실 그냥 머리를 잘라버리러 가는 일은 거의 없는데..
요즘은 배도 너무 많이 나오고.. 시후가 밤에 늦게자니.. 새벽마다 거의 머리 감고 말리는데..
너무 힘들어서 묶을 정도의 길이로 잘랐다.;;;;
그래도 오늘은 미용실에서 드라이도 해줘서 좀 괜찮으나...
오늘 저녁에 머리 또 감으면.. ㅋㅋㅋㅋㅋ 뻐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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