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혼식때문에 올라왔던 엄마 아빠가 오늘 부산으로 다시 내려가시는데..

어제 고모집에서 주무셔서 오늘 오후 다시 우리집으로 옴.. ㅋㅋ

시후는 어제 아가씨한테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가방을 매고.. ㅋㅋㅋ

빵빵이 삼촌 차타고 기차보러 간다고 신났다..

다행이 오늘은 열이 다 떨어진거 같아서... 나갈 수 있겠다 해서.. 다들 같이 나감.. ㅋㅋㅋ

 

기차역에 와서 30분 넘게 놀다가 기차시간이 다 되서 플랫폼으로 내려왔는데..

승객중에 개를 가방에 넣어와서 가져온 사람이 있었는데..

시후는 그 개를 쳐다본다고 저렇게 앉아서 열심히다... ㅋㅋ

가방 안매고 다닐 줄 알았는데.. 오늘 쟁일 매고 다니네.. ㅋㅋ

기저귀 몇개랑 물티슈 딱이다. ㅋㅋ

'Story > SiH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랜드~  (0) 2014.05.01
놀아주세요~  (0) 2014.04.28
보라매 병원, 보라매 공원  (0) 2014.04.26
또 열감기.. ㅠㅠ  (0) 2014.04.25
큰 빵빵이가 있어요. 엄마~  (0) 2014.04.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