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퇴근을 하고 나면 시후 저녁을 줘야하고... 

우리도 저녁을 먹어야하고 정신이 없다.

퇴근하는 길에 장을 봐서 시후 데리고 와서 집에 오자마자 밥 하고 반찬하고.. ;;;;

그러면 시후는 이제 엄마 봤는데.. 안놀아준다고.. 내 다리 붙잡고 울고불고... ㅋㅋㅋ

아~ 어쩌란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내 뒤테가.. 저.. 랬단... 말... 인가..... 안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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