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번개로 둘이 정동진을 가게 됐는데..
갑짜기 차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바람에.. 서울 근교를 갈까 하다가 멀리 생각난게.. ㅋㅋㅋ
정동진..
가본지도 정말 오래되기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싶고.. ㅋㅋ
난 내가 운전하는건 싫음..
보조석을 아주 사랑함. ㅋㅋㅋ
그래서.. 결국.. 4시간여를 걸려서..
난 졸다 깨다 졸다 깨다 갔음.. ㅠㅠ
그러다 도착해서.. ㅋㅋㅋ 해뜨는거도 못보고..
잤음.. ㅡㅡ^
아침에 잠깐 깨서 바다 30분쯤 보다가.. ㅋㅋㅋ 결국 집에 감..
차가 막힐까봐..
그러고.. 4시간 정도.. 또.. 운전.. 힘드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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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몇달이 지나면 산본에서 살꺼라 견학 삼아 와서 구경하고 시세를 좀 보다가...
완전 아파트 촌.. ㅋㅋㅋ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있는데.. 여기가 신 시가지.. ㅋㅋ
여기서 백일섭 아저씨 그림이 있는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사람이 없었음. ㅋㅋㅋㅋ

이날 내가 결국 남친의 노래를 들었음. ㅋㅋ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 듣고..
내가 다 부른거 같애.. 이건.. 내가 낚인... ;;;

그래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10시..
남친 부모님이 산본에 있으셔서..
차로 데리다 준다고 갔는데..
결국 차로 정동진으로 번개를 감.. ㅡㅡ^
이게.. 첨에는 이게 아닌데.. 잠깐 드라이브할까에서..
멀리 가볼까로.. ㅋㅋㅋ
난 졸다 깨다 졸다 깨다.. ㅋㅋㅋ
남친만 죽다 살아났을 듯...


시간이 안되서 결국 바닷가만 찍고 바로 다시 서울로 돌아감..
둘다 피곤에 쩔어서.. ㅋㅋㅋ
우리 매주 이렇게 놀다가는 결혼 전에 죽을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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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본을 갔는데.. 촘.. 멀다.. ㅋㅋ
완전 아파트 단지.. 온통 보이는건 아파트 밖에 없고.. 다른건 없어 보인다.
그래도 아파트가 많아서 그런지.. 부대시설도 좀 있고.. 술집도 있고..
서울에서 대략 한시간 거리 인거 같은데..

사람도 정말 많고.. 작지만 공원이며.. 병원.. 가게.. 술집.. 등등.. 있을건 다 있다.
사실 서울이랑 거리가 있어서 그렇지 크게 불편할껀 없어보이긴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백일섭 아저씨가 케리커처 되어 있는 가게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ㅋㅋㅋ
전복칼국수?
샤브샤프 같은 칼국수.. 에.. 죽에.. 살아 있는 전복..
맛도 괜찮고.. 찬도 깔끔하고.. 가격도 그리 비싸다라고는 아닌거 같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우리가 첫 손님이였음.. 뻘줌.. ㅋㅋ
머.. 그러고 나서는 몇 사람들씩 오긴했지만 그래도 난 괜찮았는데...
왜 장사가 안되는 걸까? 전복도 살아서 꿈틀꿈틀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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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빠가 드라이브 가자고 해서.. 좋아라 했다..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관계로.. ㅋㅋ

맥아더장군 동상있는 곳으로 간다고 해서.. 난 어딘가 했는데.
인천이란다.. 바다 항구도 보이고.. 괜찮다고 해서..
밤 11시가 넘어서 출발을 했는데. 머.. 새벽까지 있다가 왔음. ㅋㅋ

아.. 카메라~ 울 엄니가 가지고 있어서 부산에 있는데..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ㅠㅠ

동상이라기보다는 공원인데. 정비도 잘 되어 있고 밤에 갔더니 조명도 잘 되어 있고. 신기했다.
첨보는 곳이라.. 그런곳이 있는지도 몰랐다.
인천항도 보이고...
사실 난 부산에서 살아서. 인천항 정도는 크지도 않음.. ㅋㅋㅋ
부산은 거의 한쪽 전체가 항이라서 머.. ㅋㅋㅋ

오는 길에 마트 들려서.. 이거저거.. 구경하고.. 먹을꺼 좀 사고..
아.. 피곤.. 새벽 4시에 집에 왔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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