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달이 지나면 산본에서 살꺼라 견학 삼아 와서 구경하고 시세를 좀 보다가...
완전 아파트 촌.. ㅋㅋㅋ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있는데.. 여기가 신 시가지.. ㅋㅋ
여기서 백일섭 아저씨 그림이 있는 샤브샤브 칼국수를 먹었는데..
맛있었는데 사람이 없었음. ㅋㅋㅋㅋ
이날 내가 결국 남친의 노래를 들었음. ㅋㅋ
노래방으로 가서 노래 듣고..
내가 다 부른거 같애.. 이건.. 내가 낚인... ;;;
그래서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시간이 10시..
남친 부모님이 산본에 있으셔서..
차로 데리다 준다고 갔는데..
결국 차로 정동진으로 번개를 감.. ㅡㅡ^
이게.. 첨에는 이게 아닌데.. 잠깐 드라이브할까에서..
멀리 가볼까로.. ㅋㅋㅋ
난 졸다 깨다 졸다 깨다.. ㅋㅋㅋ
남친만 죽다 살아났을 듯...
시간이 안되서 결국 바닷가만 찍고 바로 다시 서울로 돌아감..
둘다 피곤에 쩔어서.. ㅋㅋㅋ
우리 매주 이렇게 놀다가는 결혼 전에 죽을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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