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에 번개로 둘이 정동진을 가게 됐는데..
갑짜기 차를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긴 바람에.. 서울 근교를 갈까 하다가 멀리 생각난게.. ㅋㅋㅋ
정동진..
가본지도 정말 오래되기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싶고.. ㅋㅋ
난 내가 운전하는건 싫음..
보조석을 아주 사랑함. ㅋㅋㅋ
그래서.. 결국.. 4시간여를 걸려서..
난 졸다 깨다 졸다 깨다 갔음.. ㅠㅠ
그러다 도착해서.. ㅋㅋㅋ 해뜨는거도 못보고..
잤음.. ㅡㅡ^
아침에 잠깐 깨서 바다 30분쯤 보다가.. ㅋㅋㅋ 결국 집에 감..
차가 막힐까봐..
그러고.. 4시간 정도.. 또.. 운전.. 힘드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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