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요즘은 그다지 입맛이 없어서...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는 밀면..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에는 밀면이라는게 있다.
냉면과 비슷하지만 면이 밀로 된 좀 더 쫄릿거리는 맛이 더 있다.
서울을 와서는 파는 곳을 못봤는데 몇년전 부터 홍대 앞에 파는 걸 발견했다.
가격도 4,000원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시원한 맛에 먹는 밀면은 요즘이 제맛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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