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그런지 요즘은 그다지 입맛이 없어서...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먹는 밀면..
아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에는 밀면이라는게 있다.
냉면과 비슷하지만 면이 밀로 된 좀 더 쫄릿거리는 맛이 더 있다.
서울을 와서는 파는 곳을 못봤는데 몇년전 부터 홍대 앞에 파는 걸 발견했다.
가격도 4,000원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시원한 맛에 먹는 밀면은 요즘이 제맛이다~ ㅋㅋ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 on the border  (0) 2010.07.10
드레스샵 투어  (0) 2010.07.08
[Movie] 파괴된 사나이  (0) 2010.07.03
신사동 카페거리  (0) 2010.06.13
정식으로 부산 간날  (0) 2010.06.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