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쿼어에서 그남아 괜찮은 음식집이 on the border 라는 곳인데
맥시칸 음식 패밀리 레스토랑 비슷한.. 분위기
가격이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맥주 한잔에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끼니.. 정도? ㅎㅎ
그래서 2,3번은 갔었는데..
음식이 좀 기름지긴하지만 맛도 괜찮고... ㅋㅋ

첨부터 여기를 갈 생각은 아니였지만...
오늘은 현주랑 희경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대낮부터 수다떨고 같이 놀려고..

오전에 오라클 스터디가 있어서 난 아침부터 강남 갔다.. 정신 없긴했지만.. ㅋㅋ
그래도 이클립스 예매를 해둬서.. ㅋㅋ
만나서 점심 먹고.. 영화 보고..
그래서 수다 떨까 했다가.. ㅋㅋ
내가 희경이한테.. 거시기 소식을 터트려서.. ㅎㅎㅎ

결국 희경 남친과 우리 남친 합류해서 저녁.. ㅋㅋ
갈때가 마땅치 않아서.. on the border.. ㅋㅋ
다섯명이 음식 2개에 생맥 하나씩..
역시 희경 남친은 재미 있고. 울 남친은 조용히 경청이고.. ㅋㅋ
우리셋은 떠들고.. 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만나서 잘 놀고 다들 헤어졌음..
희경이 아쉬웠는지 연신 손 흔들고 안가고.. ㅋㅋㅋ

희경아 조만간 우리 또보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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