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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전히 김명민때문에 본 영화.
누가 머래도 일단 연기력은 명품이니깐..
남친이 새로 산 폰의 요금제로 인해서 한달에 한편 영화를 봐야해서. ㅋㅋ
머 공짜로 본 영화..
사실 유괴... 납치.. 이런류의 영화도 한국에서 많이 나와서...
스토리 자체도 그다지 특별한건 없지만 짜임새와 연기력에서는 괜찮다.
스토리라고 한다면 딸을 유괴 당했던 전직 목사님이 좀.. 타락.. 되었다가.. ㅋㅋ
결국은 아내도 죽이게 되지만 딸을 찾는다는 그런 스토리..
엄기준의 그 실감나는 사이코패스의 연기와 김명민의 딸을 찾기 위한 필사의 연기..
사실 영화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들도 있어서 ^^;;
그래도 괜찮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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