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은 계속 봐왔는데도..
내가 만지면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만지다가 입으로가고.. ㅋㅋㅋ
일단은 입으로 가서... 가지고 노는건 괜찮은데... ㅋㅋ
한 손에는 거북이 잡고.. 나도 봐야하고.,. 티비도 봐야하고...
그리고는 아빠도 한번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
우리집에서는 시후가 제일 바쁘다.. ㅋㅋ
리모콘은 계속 봐왔는데도..
내가 만지면 달라고... 한다.
그러고는 만지다가 입으로가고.. ㅋㅋㅋ
일단은 입으로 가서... 가지고 노는건 괜찮은데... ㅋㅋ
한 손에는 거북이 잡고.. 나도 봐야하고.,. 티비도 봐야하고...
그리고는 아빠도 한번 봐야하고.. 바쁘다 바빠...
우리집에서는 시후가 제일 바쁘다.. ㅋㅋ
좀 기어다니나.. 했던게 일주일인데.. 이제는 기지도 않고...
서서 다니는게 더 편한걸 아는건지...
내손을 잡고 걸어다닐려고만하고...
거실장 붙잡고 일어서고.. ㅋㅋ
이제는 움직이는거에 관심이 초비상..
공이 굴러간다하면 기지도 않던 시후가 열심히 기어서 따라간다..
그리고는 또 굴리고 따라 기어가고..
한참을 땀을 그렇게 흘리면서 논다.
이렇게 열심히 놀아서... 많이 먹고.. 많이 자고.. 쑥쑥 크겠다.. ㅋㅋ
이미 머리는 땀으로 다 젖었고...
이제는 한시도 그냥 있기 싫어서.. 기어 다니고...
거실장 잡고 일어서고...
내가 아주 정신이 없다.. ㅠㅠ
시후야... 좀 천천히 움직이면.. 안되... 겠지? ㅋㅋㅋㅋ
기어다니면 내가 따라다니기가 힘듬..
거실장 잡고 일어서서.. 힘빠지면.. 넘어지고..
울고불고... ㅋㅋㅋㅋ
니가 아니라 내가 운동하는거 같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