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가장 큰 쇼핑 센터이다.
집에서는 한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아침부터 실수의 연속이였다. Zone이 틀려서 Diary tarket도 다른 걸 사야하는데 잘못 사서..
공돈 $3 넘게 손해 봤다.
아후..


일본 식구와 같이 왔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히 불고..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


좀 크다고 clock tower까지 있다. ㅋㅋ
종도 치는데 알 수가 없다. 시도때도 없이 친다.
15분 간격쯤? ㅡㅡ;


잘 알 수는 없었지만 무언가 행사하는 중이였다.
또 마스코트랑은 한번 찍어줘야지.. ㅋㅋ
사진 찍는 언니가 DSLR을 사용할 줄을 몰라서.. Zoom인체로. 찰칵.. ㅋㅋ


여기 우체국은 우리나라와 틀리다.
편지만 부치는게 아니라 물건을 살 수 있는 shop이다.
엽서며 팬시며.. 없는게 없다.. ㅋㅋ


강도 끼고 있다.
한국에서도 있는 물위의 오리도 있다.
일본 애들이 탄다고 해서 열심히 발질하고 우린 옆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사실 그리 볼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크다.
여기서 생일인 언니 선물과 동갑내기 친구가 한국으로 떠나서 작은 선물..
이렇게 사고 바로 돌아왔다.

아 그리고 마끼야또의 엑스프레소 커피도 마셨다.. 쩝. ㅜㅜ..


지금까지 오븐을 사용해 본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기기를 두고 ㅋㅋ
이집은 이거저거 많긴하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주인집 아줌마.. 좀 살았던거 같다.. ㅎㅎ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첨으로 오븐에 소시지며 너겟, 감자.. 구워 먹어보다.


사람들이 먹는 거만 올린다고 뭐라하지만. ㅋㅋ
현재 여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딱히 뭔가 특별한건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에 학원 가서 공부하고 밥 먹고.. 오후 수업 듣고..
그리고는 숙제 하고 공부 좀 하다가 집에 오면 저녁 먹고.. 그게 다다..
주말에 조금씩 특별한걸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도 이거저거 제약이 많고..
이 근처에는 해변 뿐이라 특별히 할 수 있는 건 없다.. ^^;;

어쩌거나~ 오늘 역시.. 먹는 거? 살찌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린다.. ㅡㅡ^


호주와서 첨으로 된장찌게를 먹었다. 뭐.... 그다지 많이 넣은건 없지만 그래도.. 여기서는 첨 해 먹는 된장찌게~
캬... 맛나게 먹었다..
아~ 한국 음식이 그립구나~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그대를 썩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고 그대를 익게 만드는 일도 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

- 이외수의 책 중에서
 

나도 발효되는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하는데.. 어디 그게 쉬운일인가...
나의 인간성 문제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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