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고 있는 언니가 해준 김치 비빔국수~ 아후.. 여기서도 이런걸 먹다니 감동이야~
나날이 늘고 있는 사람들의 요리 솜씨에 놀라다!!


언제 어디서나 간단히 해먹는 수제비 ㅋㅋ
밀가루 천지인 호주에서 가장 간단히 해먹을 수 있다.


part에 초대 되어서 만든 한국 불고기..
고기는 스테이크용이 전부라 덩어리를 하나 사서 잘라서 하다. ㅠㅠ
자르는데 30분? ㅋㅋ
한국 간장과 마늘 등 약념으로 불고기 제다~ ㅎㅎㅎ
오꼬노모야끼를 호주에서 맛보게 될것이다~
사실 일본 식구들에게 초대를 받은거라.. 일본 엄마가 만든 오꼬노모야끼를 먹을 수 있다!!


오늘은 동갑내기 친구가 마지막으로 공부하고 떠나는 날이다.
동갑내기가 있어서 그래도 편해는데..
다들 떠난다.
멀찌감치 떨어져있는 친군 타이완에 17살... 수줍음이 많다.
고등학생인데.. 한달 공부하고 다시 돌아간다는데..
아후.. 17살.. 난 뭘했나?


학교에서 파티 장소는 걸어서.. 30분.. 음식을 가지고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
그래서 남자 애들이 카트를 끌고 가냥 갔다. ㅋㅋ
카트가 $100 넘는다며 경찰할테 걸리거나 발각되면 돈 문다는 말에.. 반쯤 가서 버리고 냅다 뛰다. ㅎㅎ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즐거웠던 파티..
삼겹살, 쇠고기, 소시지 물론 맥주도..
다들 먹는 방식이 틀려서..
쌈장이 간절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다.


겨울이라 좀 춥긴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일이다.
누사에 와서는 처음 간 바베큐 파티~


사이 좋게 떡볶기 만들어 먹다.


언니가 브리즈번에서 사온 떡으로 만든 떡볶기.
언니가 우리 share house에 온 기념 party?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