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가장 큰 쇼핑 센터이다.
집에서는 한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아침부터 실수의 연속이였다. Zone이 틀려서 Diary tarket도 다른 걸 사야하는데 잘못 사서..
공돈 $3 넘게 손해 봤다.
아후..
일본 식구와 같이 왔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히 불고.. 한국의 가을 날씨 같다. ^^
좀 크다고 clock tower까지 있다. ㅋㅋ
종도 치는데 알 수가 없다. 시도때도 없이 친다.
15분 간격쯤? ㅡㅡ;
잘 알 수는 없었지만 무언가 행사하는 중이였다.
또 마스코트랑은 한번 찍어줘야지.. ㅋㅋ
사진 찍는 언니가 DSLR을 사용할 줄을 몰라서.. Zoom인체로. 찰칵.. ㅋㅋ
여기 우체국은 우리나라와 틀리다.
편지만 부치는게 아니라 물건을 살 수 있는 shop이다.
엽서며 팬시며.. 없는게 없다.. ㅋㅋ
강도 끼고 있다.
한국에서도 있는 물위의 오리도 있다.
일본 애들이 탄다고 해서 열심히 발질하고 우린 옆에서 열심히 사진찍고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사실 그리 볼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크다.
여기서 생일인 언니 선물과 동갑내기 친구가 한국으로 떠나서 작은 선물..
이렇게 사고 바로 돌아왔다.
아 그리고 마끼야또의 엑스프레소 커피도 마셨다.. 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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