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당역으로 가기 위해서 오빠차를 탔는데 새벽에 눈이 왔는지..
차 유리에 온통 새하얀 눈이다.
눈이 내린 날에 출근하기는 힘드지만 그래도 아직 눈이 내리는건 좋다.
아직 지방의 촌스러움이 남아서 그럴까?<br>
뭐 그러고는 오빠는 차 유리에 남아 있는 눈을 열심히 치웠지만. ㅋㅋ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려고 마지막으로 눈이 오나?

오늘이면 주말이니 다시 한번 힘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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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 서울에 와서 좋은게 하나 있다면 겨울에 가끔 예고 없이 이렇게 눈이 올 때다..
아직은 촌스러움을 벗어나지 못한걸까?
난 아직도 눈이 오면 설레인다.

아침에 오빠차를 타고 사당역으로 가기 위해서 차안에서..
잠도 덜 깼지만 이 사진의 본능..

아마도 명동으로 출근을 하는 때 였을꺼다.
명동 역시 눈이 오고...

이렇게 아침에 눈오는 도심으로 출근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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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PIVI 프린트 사고 싶다~ ㅜㅜ
플로라이드 사진 프린트.. 아~ 나도 사고 싶다~
생각보다는 비싸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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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도 채은씨였던지.. 누군가를 만났을 때였을꺼다.
컵이 특이해서 찍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누구였는지 뭘했는지는 기억이 없다.
이래서 내가 살아온 흔적을 남기려고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점점..
기록하고 남긴다는게 힘들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바쁜 것도 조그만한 틈이 없었던 것도 아니였는데..
뭘하고 지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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