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젊은 피를 수혈받는 날.
간만에 보는 주석, 석우, 기선, 희경..

미스터 피자에서 정말 많이 먹고, 맥주 한잔하고..
다들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너희들은 정말 변하지 말기를..
나도 많이 변해버렸는데.. 정말 이렇게 부담없이 자유롭게 떠들고 먹고...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거 같은 그런 모습이 오래도록 남았으면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오래도록 만났으면 좋겠다.

너희들은 변하지 말아야해..

나도 더이상은 내 모습을 잃지 않아야할텐데..

가끔은 너무 변한 내모습에 나도 놀라는데..
좀 더 순수하고 깨끗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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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탕비실 들어갔다가 이런 또.. 이런게 있네..
웃다 죽는 줄 알았어~ ㅋㅋ
이거 절대 내가 만들거나 편집한거 아니고 있는 그대로 찍었음. 캬캬


또 하나 더.. 회사이름도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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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찾은 곳에서 본 눈세상..


2월이였나? 가족들과 같던 대관련 목장..
대마침 내린 많은 눈 덕분에 올해 볼 수 없었던 진풍경..


난 원래 집이 부산이라 눈 구경하는건 하늘에 별따기지..
어른들이라고 어디 틀릴까..
아이 마냥 신난 엄마..


아빠도 함박 웃음이시다...
살짝 눈 싸움도 해주시고~


강원도에서만 볼 수 있는 세금 낭비한 풍차...
실용성은 없어도 보기에는 좋은데 말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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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식성을 보면 거지신이 강림한거 같애..
어찌나 먹어대는지.. 배가 부른데도 끝없이 들어가넹..
밥먹고 누군가 먹는 걸 주면 또.. 거절 못하고 냉큼 받아서 한입..
어쩔라구 이러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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