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다들 노트북으로 일을 한다.
그도 그럴것이 자주 외부 업체에 나가서 작업하기도 하고 해서 다들 그렇다.
어쩌든 SI업체니깐.. ㅋ
노트북이라는게 사용하기 간편하고 편한데 불편한 것도 꽤 있다.
그 중 하나가 화면 크기다.
15인지이긴 하지만 코딩을 할라치면 좀 내용이 많고 띄울꺼도 많아지고 하면..
무지 복잡해진다.
그래서 어느날인가 울차장님이 모니터를 집에서 가져오시더니..
곧이어 몇일이 지나면 누군가 모니터를 개인적으로 사서 회사에 가져와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개인당 모니터를 사준다는 이야기가.. ㅋㅋ
그래서 장만된 LCD 20인치 와일드 모니터다..
편하긴 하구나..
집에서도 듀얼로 써야지..
12'1 노트북에 14인지 모니터로 듀얼이라..
점점 불쌍해지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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