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ce'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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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잠시도 가만히 안있는데 그래도 저런 활동을하면 집중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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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다들 책상에 한자리에 앉아서 하는게 너무 신기 ㅋㅋㅋ

쌤 말씀으로는 그렇게 까불다가도 뭔가 새로운게 나오면 저렇게 다들 잘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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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는 책보는거도 좋아하고 질문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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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에도 적극적이라고 좋은거라고 폭풍 칭찬해주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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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 이번 감기는 너무 심해진다 ㅠㅠ
저번에는 콧물 조금 나고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콧물이 말도 못하게 나온다 ㅠㅠ
일주일을 그냥 견디다가 도저히 안되서 병원에서 약먹기 시작 ㅠㅠ
그냥 있어도 콧물이 줄줄 ㅠㅠ
아흑 어케 ㅠㅠ 빨리 나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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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어린이집에 다닌지 2주째에 접어들었다.
이제부터는 나 없이 혼자서 한두시간씩 어린이집에 있다가 온다.
아직까지는 울지 않고 잘 있다가 오는데 다행이다.

은채도 그렇고 시후도 그렇고 정말 다행인게 어린이집을 적응을 잘한다.
은채는 아직 더 있어봐야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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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 어린이집에서 체육수업도 일주일에 한번씩하는데 오늘은 공던지기를 했다.
애들끼리 던지고 재미있게 놀았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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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짜기 추워져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는데 저렇게라도 놀아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