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후가 내가없이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있으니 왔던 자유다
과자며 티비며 맘껏 한다고 낭군이 소식을 전해 옴 ㅋㅋㅋ
지금도 어린이집에서 오다가 과자 한봉지 ㅡㅡ
이제 과자도 봉지채 먹는 우리 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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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이 무겁든 어쩌든 시후는 항상 말썽준비중이다 ㅠㅠ
저넘에 의자도 버리던지 ㅠㅠ
그렇게 올라가지 말라고 해도ㅜㅜ


한번 떨어져서 울고 불고 해도 또 올라가겠지 ㅡㅡ
내가 주방에 있으면 주방에 내가 거실에 있으면 거실에 뭘할수가 없다 ㅠㅠ


사진찍는다고 했더니 또 열심히 쳐다보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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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나온 후부터 부쩍 시후 보기가 더 힘든데 ㅠㅠ
시후는 시후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들다.
시후는 집에 있으면 더 힘들어서 낭군이 주말이면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데 낭군도 할짓이 아님 ㅠㅠ
그래서 오늘은 어딜가나 하다가 아버님 드릴꺼도 있고 해서 안산으로~ ㅋㅋ


그러다 내친김에 정읍까지 낭군 시후 데리고 하루 자고 오겠다고 연락옴 ㅋㅋ
어짜피 나야 상관없으니 ㅡㅡ;
어머님 아버님이랑 정읍에서 잘 놀고 있음 ㅋㅋ
밤에 날 안찾아야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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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저녁을 먹고나서 저러고 있으면서 나한테 묻는다.
"엄마 시후 이쁘지?"..... "응... 이뻐~" ;;;;;;

저녁에 좀 있더니 시후 변기로 샀던 그 변기에 쉬아를 하겠다고 한다.
뭐 여러번 시도했으나 한번도 성공을 못했기에.. 그냥 해보라고 했더니..
이번에는 바지랑 기저귀도 벗고 하겠단다.. ;;
귀찮긴 했지만 그래라고 했더니 혼자 훌렁 벗더니...
변기에 앉았다.. 그런가보다 했더니..
변기에서 노래가 나온다.. 헐.. 보니 진짜 쉬를 성공했음... 오~~~~~~
가능성이 보이는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변기에 쉬한거 버리고 통을 씻을려고 했더니... ;;
시후 물놀이 시간이 되버렸다.. ;;;;
저러고 10분은 혼자 물놀이 했음...

그래도 아들아~처음으로 성공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능 언능 기저귀 떼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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