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오늘은 밤 줍기 놀이를 했다.
시후가 너무 뛰어 다녀서 쌤이 시후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ㅋㅋㅋ
이렇게 잘 뛰어 놀고 잘 먹는데 잠이 별로 없네 ㅠㅠ
낮잠도 한시간 이상 자지를 않는다고.
밤에도 점점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데 ㅡㅡ
이러니 살이 찔 수가 에효.
요즘 집에서도 왠만큼 먹는데 간식이며 사탕이며 ㅡㅡ
구래도 키는 크는거 같으니 다행인데 살은 안찜.
크면 부러운 체질이 되는건가? ㅋㅋㅋ


그래도 오늘 시후가 신나게 놀았네~~


요즘 집에 와서는 블럭놀이에 빠져 있다.
물론 차를 가지고 놀면서 같이 노는 블럭놀이 이긴하지만 ㅋㅋㅋ
시후 개월 수에는 블럭놀이가 좋다고 하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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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후가 빠져 있는 폴리 ㅋㅋㅋ
한참 타요를 보더니 이제는 폴리로 넘어갔다.
뽀통령은 얼마보지도 않더니 시후는 오직 자동차.
폴리는 보여준적이 없었는데 어린이집에서 들었는지 폴리를 보기 시작했다.
티비는 안보여주고 싶지만 은채를 안고 시후랑 놀아줄 수가 없어서 결국 폴리를 보여달라고 하면 안틀어 줄 수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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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를 낭군한테 맡기고 오랜만에 시후랑 나왔다.
빵을 살려고 나온길이긴하나 그냥 조용히 들어갈 시후님이 아니고 ㅋㅋ
빵 사고 집에 오는 길에 놀이터에 둘려서 나랑 오랜만에 놀았다.
혼자서 말도타고.


미끄름틀에서도 잘 놀고.


시소도 그네도 잘 탄다.
내가 못몬 몇달 사이에 훌쩍 커버렸다.
키도 이제는 날 넘어설 날이 멀지 않은거 같고.
떼쓰기와 질투만 줄어든다면 다 키운거 같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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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집에서 시후 데리고 오는데 집에 안들어갈려고 올때부터 시후가 여기저기 돌아서 온다. ㅠㅠ
난 한손에 은채 안고 다른 한손에 시후 가방과 이불을 들고 시후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고 내리막을 내려가고 시후 잡아라도 해야하고 ㅠㅠ
은채는 자꾸 바둥거리고 ㅠㅠ
놀이터 가서 결국 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걸 이해했는지 같이 놀자고 한참을 조르더니 혼자 시소도 탔다가 말도 탔다가 ㅠㅠ
시후도 아직 어려서 내 손이 필요한데 이런걸 또 보고 있으면 시후가 안스럽고 ㅜㅜ
그래도 둘이 한번에 매달려서 울고 불고 하면 시후를 혼낼 수 밖에 없다는 쩝 ㅜㅜ
구래도 은채가 좀 순하긴해서 나 혼자 둘이 감당이 됨 ㅋㅋㅋ


집에와서 밥 먹고 티비보겠다고해서 틀어줬더니 저러고 보는 시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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