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채를 낭군한테 맡기고 오랜만에 시후랑 나왔다.
빵을 살려고 나온길이긴하나 그냥 조용히 들어갈 시후님이 아니고 ㅋㅋ
빵 사고 집에 오는 길에 놀이터에 둘려서 나랑 오랜만에 놀았다.
혼자서 말도타고.


미끄름틀에서도 잘 놀고.


시소도 그네도 잘 탄다.
내가 못몬 몇달 사이에 훌쩍 커버렸다.
키도 이제는 날 넘어설 날이 멀지 않은거 같고.
떼쓰기와 질투만 줄어든다면 다 키운거 같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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