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먹고 싶었던 타르트...
그래서 오후에 결국 명동 롯데 백화점 지하에 가서 타르트를 사고..
명동에 커피전문점에서.. 개봉 박두!!
치즈크림의 타르트... 완전 맘에 들어~
하지만 저 콩알만한게.. 21,000원 비싸.. 비싸... ㅜㅜ
점심을 보리밥으로 배부르게 먹고.. 또 저렇게 정신줄 놓고 먹고 있음...
센스 없는 케익점에서는 포크도 하나 안넣어주고~ 손으로 저렇게.. ㅋㅋ
비싸서 그런지 딸기도 싱싱하고... 훗.. 맛나.. ㅋㅋ
누구의 계획대로 살찌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ㅜㅜ
앉은 자리에서 저거 하나 뚝딱... 내가 다 먹은거 같은데.. 캬캬
오늘 오전부터 하루 종일 먹기... ㅋㅋ
인생 뭐 있나.. 먹고 싶은거 먹다 죽는 거지~~ ㅋㅋㅋ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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