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먹자는게 술이 되어 버린...
아니면 나만 밥 먹자는 걸로 이해를 했었나?

1차로 삼겹살 먹고.. 다시 2차..
회사 근처 곱창집인데... 대창?
사실 난 처음 먹어보는거라...
저게 거의 2인분 다인데.. 3만원? 비싸구나..  깝놀...
뭐.. 이정도면 괜찮게 하는거라고 다들.. 난 첨이라.. 모르겠음. ㅋㅋ
그냥.. 먹을만은 했음.. 내가 뭘 가리겠는가.. ㅋㅋㅋ

그나저나.. 난 빠진 3차인데... 다들 늦게까지 드셨을라나?
과장님이 와이프 이야기와 새로 태어난 아기 이야기.. 등등 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뭐.. 나름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였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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