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은 봄날씨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꺼 같아서 꽃놀이를 갔는데...
날씨가... 역시나다...
왜 주말만 이렇게 꾸물꾸물한지... ㅡㅡ;
날씨는 언제 따뜻해지는 건지...


그래도 좀 풀리긴 했다고 꽃이 좀 피긴했다.
뚝섬에 있는 서울숲으로 갔는데... 바람이... 강바람이 아주~~~ 쎄다.. ㅋ
그래도 봄 꽃놀이는 해야지....

그래도 지영이 호주에서 사온 가방 메고.. 고마워 지영~~ 너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선물까지.. 흑...
호주는 다시 잘 들어갔지? 벌써 보고싶다~ ㅜㅜ

근처가 건대니.. 건대에서 저녁 해결...
그리고는 건대 한바퀴... ㅋㅋㅋ
뭐 하지도 않았는데.. 피곤하고... 늙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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