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먹자는게 술이 되어 버린...
아니면 나만 밥 먹자는 걸로 이해를 했었나?

1차로 삼겹살 먹고.. 다시 2차..
회사 근처 곱창집인데... 대창?
사실 난 처음 먹어보는거라...
저게 거의 2인분 다인데.. 3만원? 비싸구나..  깝놀...
뭐.. 이정도면 괜찮게 하는거라고 다들.. 난 첨이라.. 모르겠음. ㅋㅋ
그냥.. 먹을만은 했음.. 내가 뭘 가리겠는가.. ㅋㅋㅋ

그나저나.. 난 빠진 3차인데... 다들 늦게까지 드셨을라나?
과장님이 와이프 이야기와 새로 태어난 아기 이야기.. 등등 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뭐.. 나름 그래도 유익한 시간이였음..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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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은 봄날씨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주가 마지막이 될꺼 같아서 꽃놀이를 갔는데...
날씨가... 역시나다...
왜 주말만 이렇게 꾸물꾸물한지... ㅡㅡ;
날씨는 언제 따뜻해지는 건지...


그래도 좀 풀리긴 했다고 꽃이 좀 피긴했다.
뚝섬에 있는 서울숲으로 갔는데... 바람이... 강바람이 아주~~~ 쎄다.. ㅋ
그래도 봄 꽃놀이는 해야지....

그래도 지영이 호주에서 사온 가방 메고.. 고마워 지영~~ 너 돈도 없을텐데~~ 이렇게 선물까지.. 흑...
호주는 다시 잘 들어갔지? 벌써 보고싶다~ ㅜㅜ

근처가 건대니.. 건대에서 저녁 해결...
그리고는 건대 한바퀴... ㅋㅋㅋ
뭐 하지도 않았는데.. 피곤하고... 늙었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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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침을 시리얼로 챙겨먹고 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날려고.. 아하하하...


그런데... 중요한건 너무 달다...
아침에 저거 한컵을 먹고 나면 사탕 몇개는 먹은 듯이...
마트가서 설탕 하나도 안 넣은 시리얼 하나 더 사서 반반 섞어 먹던지 해야지...
아침부터 사탕 물고 다니는거 같은 기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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