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먹었으니.. 명동에서 청계천으로 살짝... 소화도 시키고...
슬슬 걸어서 갔는데.. 동대문까지 걸어가는.. ㅋㅋㅋ
그렇게까지 걸어가 본 적은 없는데.. 평화시장까지.. 갔는데..
구경할꺼도 좀 있고.. 새, 고양이, 닭(?).. 등등...
중고 서점... 이거저거 기웃기웃... ㅋㅋ
날씨도 춥지 않고...
얼마만에 화창한 날씨인지..
노을이 질때까지.. 걸어다니는.. ㅋㅋ


1,2시간은 거뜬히 걸은거 같은데...
구두를 신었더니.. 나중에 그렇게 발이 아픈지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절뚝거리며.. 집으로 돌아갔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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