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미국,영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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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의 포인트가 있어서 평일은 공짜표 2장.. ㅋㅋ
유군이 차를 쓸 수가 있어서.. 심야영화로 확정.
자리가 없어서 목동 CGV로 갔는데.. 생각보다는 좁고.. 머..
백화점에 붙어 있어서.. 좀 오래되기도 하고.
시설은 확실히 영등포가.. ㅋㅋ 생긴지가 얼마 안됐으니 뭐.. ㅋㅋ

극장에서 보는건 좀 스케일이 있고 CG가 많은 게 좋긴하다.
메트릭스의 효과는 이미 본 적이 많아서 그렇게까지 새롭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제 더 획기적인 효과가 나오는건 힘들지 싶은 생각이.. ㅋㅋ
디카프리오의 연기도 나름 괜찮았고..
하지만 너무 늙어버린.. 내가 고딩때 보던 디카프리오가.. 흑..
하긴.. 10년 전이니.. 머.. ㅋㅋ 나도 늙은건가?

영화를 좀 꼬아놔서 머리를 촘.. 쓰면서 봐야하는 영화...
소재도 독특하고 난 괜찮았다. 볼만한 영화인거 같은데.. ㅋ
결말이.. 흠.. 그래서 어떻게 된거냐고~ ㅠㅠ
꼭 이런식이야~ 여훈을 남겨야하겠니~~

꿈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사람의 무의식을 컨트롤 하는 내용..

영화도 영화지만.. 아니.. 사람들이 아무리 심야지만. 왜일케 먹는지.. ㅋㅋ
사람들이 영화보면서 팝콘이나 기타등등을 야식 먹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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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티와 난방.. 청치마, 청바지.. ㅋㅋ
사진사 분이 눈에 힘을 주지 말라시는데..
사실 난 힘을 주지 않았다고..
눈썹도 붙어 있고.. 아이라인도 강조하고..
힘이 들어간 듯 보인거라고.. ㅜㅜ
사실.. 머리도 양갈래 했음.. ㅋㅋㅋ


이렇게 찍힐 줄 알았다며.. 저 상태인 줄 알았다면 쪽머리를... 안할껄.. ㅠㅠ
무슨 할머니 같애.. 어절... ㅠㅠ
무서워~ㅠㅠ

근데 유군아저씨..
나 엎을 때 너무 휘청거린거 아니예요?
일부러 그런건가?
아님.. 내가 너무나도 무거웠던건가.. 안습이다.. ㅠㅠ

이렇게 5시간의 촬영이 끝나고..
둘은 지쳐 쓰러지고.. ㅡㅡ;

진짜 사진 나오면 다시 올리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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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흰색은 끝나고 유색 드레스~
이때부터는 진행이 좀 빠르고 그렇게 컷을 많이 찍지는 않았다~
색을 다른걸 할껄 그랬나? ㅡㅡ^


다들 잠깐씩 쉬면서 수다 중..
플래너님도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
다른 장면들도 좀 찍어 주셨나? 이후에 찍은게 별로 없어서.. ㅋㅋ


이번에는 미니 드레스..
이건 로드로 나가서 찍었는데..
덥고.. 사람들.. 차들 지나다니고..
후딱.. 찍고 싶었는데..
사진사분께 신신당부를 했다..
다리를 다리를 뽀로샵으로 어떻게 좀 해달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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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풀..풀리는게 점점 몸이 풀리는... ㅋㅋㅋ
자세도 힘들고.. 웃는 거도 힘들고..
왠지 망연자실한.. ㅋㅋㅋ


저렇게 포즈며 표정이며.. 재현을 하신다.
가끔은 두분이 몹쓸 재현까지 하시는.. ㅋㅋㅋㅋ
표정 정말 코믹하시다니깐...
그래서 뭐라고 한마디만 하면 혼자 빵터져서 웃는.. 쩝.. ;;


중간 중간 유군이랑 사진 찍기 놀이.. ㅋㅋㅋ
저 신발이 보이는가.. ㅋㅋㅋ
나 태어나서 저렇게 높은.. 단은..
아.. 잊고 있었다~~ 희정아~ 너 찍을 때도 한번 등장했었구나..
우리가 단에서 내려오라며..ㅋㅋㅋㅋ


이번에는 배일을 쓰고 하는 씬도...
드디어 웨딩 플래너 분 등장!!
상담이 있어서 늦게 도착.. ㅋㅋㅋ


같은 드레스라도 좀만 변형을 줘도 분위기가 틀려짐.. ㅋㅋㅋ


저 한발 올리고 있느라 다리가 떨려서.. 죽는 줄.. ㅋㅋㅋ
저 신발이 꼭 보여야한다며..
사진사분이.. ㅡㅡ;
난 죽는 줄 알았다고.. ㅠㅠ


이번에는 저분이 아마 나뭇가지 들고 있느라.. 죽을뻔 하셨을 듯.. ㅋㅋㅋ
아.. 저 홈플러스 봉지.. ㅋㅋㅋㅋㅋ
간식 사갔는데.. 먹을 시간도 없을 뿐더라 전혀 생각도 없었음. ㅡㅡ;


이번에 화관과 어깨에 저.. 머시기냐.. ㅋㅋㅋ
훗.. 첨 써보는거 같은데.. ㅋㅋㅋ


안개꽃 한다발 들고 다시 단독 컷..
이거 유군이 찍힌게 없어서 나만 나오는데...

진짜 사진 나오면 맘껏 올려주겠어요~
기다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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