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s Story
스마일~~
2015. 10. 6. 16:26
비빔밥???
2015. 10. 5. 18:23
은채가 오늘 어린이집도 잘 가고 ㅋㅋㅋㅋ
어제 밤에는 비록 힘들게 재웠지만ㅠㅠ
오늘도 열심히 소꼽놀이를 한다고 하는데 멀 자꾸 비비는 시늉을 하면서 먹는다고 ㅋㅋㅋ
생각해보니 주말에 두끼나 비빔밥을 해 먹었네 ㅡㅡㅋ
나물 먹고 치울려고 두끼나 줬더니 ㅋㅋㅋ
나를 따라서 소꼽놀이를 한듯 ㅋㅋㅋ
아~~ 주말 매뉴가 나오구나~~
은채 무서워서 두번 못해먹겠네 ㅠㅠ
고양이
2015. 10. 5. 14:49
오늘 은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시후랑 어린이집 가는 길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보통은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는데 이놈은 도망고 안가고 어슬렁거린다 ㅋㅋ
시후는 좋다고 고양이 따라 다님 ㅋㅋㅋ
아직 어린이집 선생님도 안나오고 계속 이야양~~ 하며 따라 다닌다 ㅋㅋ
고양이 상태도 깨끗하고 집에서 키우는건지 ㅋㅋㅋ
나무도 타고 ㅋㅋㅋ
한참 놀다가 시후는 어린이집 들어감 ㅋㅋ
집에서만 딩굴
2015. 10. 4. 18:55
추석 부산을 다녀온 이후로 은채가 보채는데 ㅠㅠ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아후 ㅠㅠ
나랑도 안떨어질려고 울고불고 ㅜㅜ
그래서 토요일도 시후랑 광명 동굴 갈려고 했는데 은채때문에 실패 ㅜㅜ
결국 못가고 집에 있었다.
그래서 놀이터에만 나가서 놀고 산책 나가고가 다였는데 ㅋㅋㅋ
일욜은 은채가 좀 기분이 나아서 놀이터에 풀어놨더니 역시 활보하고 다님 ㅋㅋㅋ
큰 미끄럼틀도 무서워하는 표정이 보이는데도 혼자 내려옴 ㅡㅡㅋ
시후가 시소를 흔들어서 은채가 넘어졌는데 ㅋㅋ
세상 너무 서러움 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 한시간 넘게 놀더니 저녁이 다되서 둘다 자더니 깨도 딩굴딩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