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시후가 자꾸 빨리나가자고 보채서 난 어떻게 씻는 줄도 모르고 후다닥 나왔다.
애들 어린이집 가기에는 일찍이라 놀이터에 나왔더니 시후가 잘 노네 ㅋㅋㅋ


​맛밤하나 들고 나와서 둘이서 한봉지 다 먹고 놈 ㅋㅋㅋ
은채는 분유 260 한입에 먹고 바나나 먹고 맛밤까지 빵빵하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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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싣고 좀 놀다가 불이나케 어린이집 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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