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부산을 다녀온 이후로 은채가 보채는데 ㅠㅠ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아후 ㅠㅠ
나랑도 안떨어질려고 울고불고 ㅜㅜ
그래서 토요일도 시후랑 광명 동굴 갈려고 했는데 은채때문에 실패 ㅜㅜ
결국 못가고 집에 있었다.


그래서 놀이터에만 나가서 놀고 산책 나가고가 다였는데 ㅋㅋㅋ
일욜은 은채가 좀 기분이 나아서 놀이터에 풀어놨더니 역시 활보하고 다님 ㅋㅋㅋ
큰 미끄럼틀도 무서워하는 표정이 보이는데도 혼자 내려옴 ㅡㅡㅋ


시후가 시소를 흔들어서 은채가 넘어졌는데 ㅋㅋ
세상 너무 서러움 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 한시간 넘게 놀더니 저녁이 다되서 둘다 자더니 깨도 딩굴딩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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