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씨 어머님이 홍콩을 가셨는데..

면세점에서 사요신 립스틱..
정말 특이한.. 난 첨보는 립스틱이다..
어짜피.. 내가 브랜드를 알리는 없고.. ㅋㅋ
거울이 달린 신기한 립스틱을 선물 받았다~ ㅋㅋ
비싸보여.. 비싸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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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음력으로 내 생일..
엄마가 오라버니한테 전화해서 나 머 사주라고 압력을 넣은 듯.. ㅋㅋ
오라버니 파스타 먹으러 가자고 해서.. 이태원 근처 맛난 집으로 고고씽~ ㅋㅋ

유군이랑 셋이서 갔는데.. 아후.. 오늘 회사 일은 겁나 많고..
칼퇴는 해야하고.. 아주 사무실에서 혼자 겁나게 바빴음..
화장실도 안가고 미친듯이 일만 했음.. ㅋㅋㅋㅋ

겨우 급한거만 해결하고..
일단 유군이랑 오빠회사 동대문운동장으로 가서..
차타고 훗~ ㅋㅋ


회사 사람들이랑 먹은 곳이라고 괜찮다고 해서 가는데..
내가 그런거 원체 조아라 하니.. ㅋㅋㅋ


이름은 노아(noa) => 노력하는 아이? 의 약자? ㅋㅋㅋㅋ
2명이 운영하는 가게인데.. 가게가 크거나 화려하진 않다.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 괜찮았다.
이태원이라 그런지 간혹 외국인들도 보이고.. ㅋㅋ
자리는 10테이블 될까 말까하고..
그래서 그런지 딱딱한 분위기 보다는 좀 부드럽고 정감나는 분위기..
좀 가깝기만 하면 한번씩 오갈텐데.. 이태원이라면 생각보다 멀다.. ㅋㅋ


토마토소스 파스타, 크림소스 파스타, 치즈 많은 피자..
이렇게 3개 먹고.. 배터져 죽는 줄 알았음..


우린 맥주도 한병씩.. 김기사는 패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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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 생일..
유군을 만나고 첨으로 돌아오는 생일이기 때문에.. ㅋㅋㅋ
아침부터 메신저로 선물 없냐고 닦달.. ㅋㅋㅋㅋ
우린 생일 차가.. 5일이나~ 되기 때문에.. 중간쯤해서.. 같이 하자고 했었는데..
그게.. 주말에 가족끼리 약속이 되어 버려서.. ㅋㅋㅋ

농담반 진담반.. 선물 달라고 졸랐더니.. 안봐도 비디오..
유군.. 아마 사무실에서 땀흘리며.. 선물 안샀는데.. 하고 있는 그림이 다~ 보인다. ㅋㅋㅋㅋ

그냥 그러고 넘어가서.. 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고....
오늘 도배랑 장판이 신혼집에 다 된 상황이라 그거 체크하러.. 산본으로 퇴근하고 쏴야하는.. ㅠㅠ

그런데 오늘 윤태대리님이 저녁 먹자고 해서.. 아~ 어쩔.. 정신도 없고.. ㅋㅋㅋ
그래도 대리님 나가시는데.. 안갈 수도.. 결국은 저녁만 후딱 먹고 가기로 했는데..
그게.. 하필 간곳이 씨푸드 부페.. ㅠㅠ
빨리 먹는다고 먹었는데.. 벌써.. 1시간이 넘어가고..
불랴불랴.. 먹튀하고.. ㅋㅋㅋ 산본으로 갔더니~
훗.. 유군 방에 대자로.. 누워서 오락을. ㅋㅋㅋㅋ

도배랑 장판을 했더니.. 새집같은 느낌이.. 확~ ㅋㅋㅋ
그.. 그런데.. 어쩔.. ㅠㅠ 부엌 시트지가.. 형광녹색.. 큰 동그라미 땡땡이.. ㅠㅠ
시트지를 일하는 아저씨가 골라서 오늘 급하게 하셨는데.. 제길슨..
전화상으로라도.. 말을 잘할껄.. ㅠㅠ 어쩔.. 멀 더 발라도 티가 안날.. ㅠㅠ
고민하다가.. 결국 둘이 포기.. ㅋㅋㅋㅋ
우리는 포기도 빠름.. 쩝.. ㅋㅋㅋㅋ

저번주 페인트칠 한 거도 잘 말라있고.. 분홍색 문과 창틀이 아니라.. 확실히 틀려보임. ㅋㅋㅋ
3일동안 생고생을 했는데.. 이래야쥐..

그러고는 유군.. 선물이라며.. ㅋㅋ
가방에서 주섬주섬.. 웅?
오늘 줄꺼라는 생각을 사실 난 못했음. ㅋㅋㅋㅋㅋㅋ

훗.. 목걸이.. ㅋㅋㅋㅋㅋ
진짜 금일텐데.. ㅡㅡ; 가짜면.. 내가 못해서.. ㅋㅋㅋ
탄생석 매달로 된 금목걸이 선물로 받음.. 쩝.. 왠지.. 이거 너무 비싼데..
크크 이거 예물이며.. 뭐며.. 안하던 악세사리 완전 많이 생기고 있음. ㅋㅋㅋ

6시 땡하니 메신저에서 사라져서.. 난 도배때문에 빨리 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선물 산다고 뛰어 댕긴 듯.. ㅋㅋㅋㅋ
유군~~ 그림이 다 그려져~~ 땀흘리면서.. 뛰어 댕긴.. ㅋㅋㅋㅋ

어쨓든 고마워요~ 선물과 그 정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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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에서 주최하는 세미나를 근무시간에 갔다~ ㅋㅋ
근데.. 정말 들을꺼도 없고..
잠만 오고..
회사에 세미나비는 청구도 못하고.. ;;
아놔... ;;

2번은 듣기 싫은 세미나.. 사기야 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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