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쁘다 바빠..
신혼집 도배를 다 하고..
분홍색 문틀을 다시 다 흰색으로 칠하고..
아.. 페인트 칠은 아무리 조금 한다고 해도.. 어디 맡기는게.. ㅋㅋ
좀 아낄려다가.. 둘이 죽는줄.. ㅠㅠ
살이 쫙쫙 빠지겠다.. 날도 더운데.. ㅠㅠ
싱크대도 완전 빡빡 청소하고..


베란다 물청소며.. 바닥이며 다 쓸고 닦고...
이제 좀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이 되어가고 있다.. ㅋㅋ


더위 많이 타는 낭군은 청소하다 졸도 할뻔 함..
이러다.. 둘다 뼈만 남을 듯한.. ㅋㅋ

아.. 피곤해.. 난 정말 이렇게 자고 싶다.. ㅠㅠ
언제쯤 준비가 다 끝날까?
가구도 들여야하고.. 가전도 들여야하고.. ㅠㅠ
캄캄하다..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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