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감독 이정범 (2010 / 한국)
출연 원빈,김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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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유군이 공짜 영화표가 있어서 보게 된 아저씨.. ㅋㅋ
사실 크게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사람들이 원빈의 평이 너무 좋아서 보러갔음.
원빈에게 완전 반한다며.. ㅋㅋㅋ
유군은 시러함.. ㅋㅋ 원빈한테 반한다며.. ㅡㅡ^
반해봐야 머.. 내가 원빈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거두 아니고.. 걱정도 팔자임. ㅋㅋ

영화를 이야기한다면..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
좀 잔인한 장면의 묘사를 디테일하게 해서 무서웠지만..
난 정말 칼부림이 싫다.. 차라리 총으로 하는게.. 덜..
소리와 묘사는 리얼하다.. ;;
그런건 눈 감고 봄.. ㅋㅋ
줄거리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원빈이 정말 옆집 꼬맹이를 구하기 위해서 건달 집단을 소탕? 하는 내용..
원빈이 연기는 잘했긴 했지만. 이제 정말 연기에 물이 오른 듯..
그리고 잘생긴건.. 머.. 옛날 부터.. ㅋㅋㅋ

근데 원빈이 웃통을 벗거나... 하면.. 옆에 있던 여자들이 오~~ 우~~~ 악~~ 등등.. ;;;
소리를 질러서.. 완전 웃겼음. ㅋㅋㅋㅋㅋ

결론은 추천할만한 영화임.

극장에 가서 봐도 후회하지는 않을 영화..
아는 언니는 2번 봤다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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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 처칠은
어떻게 보아도 역사가 낳은 위대한 사람 중 한 명이다.
그는 용감하고 재능 있으며, 지칠 줄 몰랐고, 굴복하지
않았다. 그의 뛰어난 장점은 지혜나 판단력,
혹은 선견지명보다는 정력에 있었다.
처칠의 시심(詩心)도 큰 역할을 했다.
처칠을 결정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는
정력과 시심이다.

- 제프리 베스트의《절대 포기하지 않겠다》중에서 -

*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힘이 정력이라면
시심(詩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입니다.
정력, 곧 몸의 힘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큰 일을 할 수 있지만
시심, 곧 마음의 힘이 있어야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처칠의 정력과 시심이 영국을 건져냈습니다.

드디어 청첩장이 도착했다.
머 나비도 있고 가격도 괜찮고 해서.. 500장 찍었는데..
이제 나비를 붙이고.. 접고.. 봉투에 넣고..
신공이 시작되어야 한다.

머.. 몇일 접었더니.. 거의 다 접었다..
접다 보니 점점 꾀가 생겨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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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보통 습관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늘 똑같이 (습관적으로) 행동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한다. 습관을 먼저 바꾸지 않는 한 원대한 목표는 절대 실현되지 않는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적어도 28일이 걸린다고 한다. 습관을 만드는 것은 껄끄럽게 여기던 것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때까지 자주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113P)
 
마크 프리츠 지음, 조자현 옮김 '더 석세스 - 성공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진실 42'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매일 같은 행동을 한다면 결과도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도 당연한 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매일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이나 목표는 정했는데 막상 실천은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정신 이상이란 계속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한 말입니다.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지요. 내가 혹시 늘 똑같이 행동하면서 머릿속으로만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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