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오늘 생일이라고 해서 겸사겸사 번개
본지.. 2,3년은 된거 같은데..
다들 사는게 바쁘다보니 만나고 연락하는게 쉽지가 않다.
마침 상화씨도 메신저를 하니 만나자고 해서 ㅋㅋㅋ
이렇게 또 옛날 생각을 할 수 있는 멤버를 만나게 됐다.
은미는 여전히 시끄럽고.. ㅋㅋㅋ
상화씨는 여전히 두리둥실하고.. ㅎㅎㅎ
종로에서 만나기로 해서..
일단 유군 반지를 찾고..
호프집에 갔는데..
나도 예전에 이렇게 먹었던가..
요즘은 조금만 먹어도 술이 오르는 편이라 거의 못먹는데..
둘은 여전.. 아니 더한거 같다.
끝없이 소주와 매화를 시켜서 먹는데.. 대단하다.. ㅋㅋㅋㅋ
예전에 나도 저렇게 먹지 않았던거 같은데..
요근래.. 3,4년 이상은 술을 그렇게 많이 먹지를 않아서 줄어든건지.. 어쩐건지..
맥주 2잔 먹고도 살짝 올라오는 나랑은 너무 틀린.. ㅋㅋㅋ
마친 은미 친구가 케익을 사들고 와서 그거도 하고.. ㅎㅎ
은미야~ 생일 추카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