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함 같은건 안할려고 했는데..
시간도 그다지 없고 이거저거 번거로운건 하기 싫었는데.. ;;
그래도 형식상 해야할꺼 같기도 하고..
엄마 아빠도 한번 받는 함이기도 하고.. ㅋㅋ
뜻도 좀 있고 해서.. ;;
결국 함을 만들어서 부산에 갔음;;
친구들 가고.. 머 이런건 전혀 없이 낭군이 그냥 짊어지고 갔음. ㅋㅋ
부모님한테 큰절하고.. 끝.. 별껀 없음. ;;
함 사진도 찍을껄.. 정신 없이 갔다가.. 그냥 대충.. 절만 하고.. ㅋㅋ
사실 별다른건 없는데.. 그래도 첨인 사람들은 관광용으로다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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