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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채 어린이집에 보내고 시후랑 어린이집 가는 길에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보통은 사람이 있으면 도망가는데 이놈은 도망고 안가고 어슬렁거린다 ㅋㅋ
시후는 좋다고 고양이 따라 다님 ㅋㅋㅋ
아직 어린이집 선생님도 안나오고 계속 이야양~~ 하며 따라 다닌다 ㅋㅋ


고양이 상태도 깨끗하고 집에서 키우는건지 ㅋㅋㅋ
나무도 타고 ㅋㅋㅋ
한참 놀다가 시후는 어린이집 들어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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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부산을 다녀온 이후로 은채가 보채는데 ㅠㅠ
밤에 잠도 잘 안자고 아후 ㅠㅠ
나랑도 안떨어질려고 울고불고 ㅜㅜ
그래서 토요일도 시후랑 광명 동굴 갈려고 했는데 은채때문에 실패 ㅜㅜ
결국 못가고 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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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놀이터에만 나가서 놀고 산책 나가고가 다였는데 ㅋㅋㅋ
일욜은 은채가 좀 기분이 나아서 놀이터에 풀어놨더니 역시 활보하고 다님 ㅋㅋㅋ
큰 미끄럼틀도 무서워하는 표정이 보이는데도 혼자 내려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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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시소를 흔들어서 은채가 넘어졌는데 ㅋㅋ
세상 너무 서러움 ㅋㅋㅋㅋㅋ


놀이터에서 한시간 넘게 놀더니 저녁이 다되서 둘다 자더니 깨도 딩굴딩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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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는 먼가 맘에 안들거나 서러우면 쪽쪽이를 찾는다 ㅋㅋㅋ
시후가 이불이 집착하듯이 은채는 쪽쪽이를 주면 나아지는데 역시 어린이집에서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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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쪽쪽이를 떼야지 하는데도 ㅠㅠ
쉽지가 않다.
4살 먹은 시후도 아직 손을 빠는데 ㅋㅋㅋㅋ
둘 다 언제쯤 뗄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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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린이집에 장난감이 많으니 이거저거 많이 만져서 즐겁게 노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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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부터 아침까지 은채가 계속 잠을 못잤다.
30분 자면 깨고를 반복 ㅠㅠ
나도 같이 반복 ㅠㅠ
어린이집 원장님이 장거리 여행에서 애들이 그러는거 같다며 아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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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집에서도 예민하게 굴렀네 ㅋㅋㅋ
왠만하면 잘 있는데 ㅋㅋㅋ
빨랑 여독이야~~ 풀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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