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한번씩 이마트 사이트에서 아이스크림을 반값에 팔때가 있어서 가끔 사다 놓는데..

특시 나뚜르 같이 좀 비싼걸 팔면 맛별로 냉큼 하나씩 산다.. ㅋㅋ

제값 주고 사먹기에는 너무 비싼.. 용량도 작은데.. 보통 만원 가까이 하니.. ;;;

그래서 이번에도 맛별로 냉큼 3개를 사다 놓고..

오늘 점심 먹고 나서 생각이 나서 딸기 맛으로다가.. ㅋㅋㅋㅋ

시후랑 좀 먹었는데... 역시 귀신같이 아이스크림을 안다.. ㅋㅋ

베스킨을 예전에 좀 먹어 본 기억이 있는건지... ㅋㅋㅋㅋ

밥은 죽는 시늉으로 먹으면서.. 이런건 아주 홀랑홀랑 주는데로 다 받아 먹는다.. ㅋㅋㅋㅋ

 

베스킨 수저에 떠주면 냉큼 집어서 입이 넣고 먹은 수푼은 나한테 도로 준다..

다시 아이스크림을 떠 놓으라는... ㅋㅋㅋ

저렇게 수저 2개를 동시에 로테이션으로 떠 놔야... 안심하는 시후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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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후에 온다던 오라버니는 이번주도 저녁 6시나 되서 왔고.. ㅋㅋㅋㅋ

꼭 토요일에 와야하기 때문에.. 오늘 옴... ㅋㅋ

외삼촌이 오면 시후는 마실나가는 날로 인지하고 있음. ㅋㅋㅋ

저녁 먹고.. 우리 담주 놀러가는거 이야기 좀 하고... ㅋㅋ

결국 시후 데리고 밤에 나감.. ㅋㅋㅋ

어찌나 눈빛이 살아나는지... ㅋㅋㅋㅋㅋ

초집중해서 밖에 차들을 쳐다봄.. ㅋㅋㅋ

 

딱히 갈때는 없으니 한강 시민공원에 가서 시후 풀어놨더니... ;;

계속 저 철 위만 달리고 다님.. ;;

그래도 아직 강가라 바람도 많이 불고 차갑고...

 

4월은 넘어야 밤에 나가도 될듯한 날씨... ㅋㅋ

한시간가랑은 뛰어다닌거 같은데.. ㅋㅋㅋ

집에 안간다고 난리.. ㅠㅠ

추워서 시후 콧물도 좀 나고.. ㅋㅋ

 

저녁부터 좀 졸린 듯이 하더니..

결국 집에 가는 길에 푹 잠이 드신 시후님.. ;;;

도착해서 안으면 왠만해서는 깨는데... 전혀 깨지도 않고 안겨서 집까지 갔음. ㅋㅋㅋㅋ

많이 졸렸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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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시후가 집에 오자마자.. 배란다에 내놨던 카시트를 보더니..

의자 달라고... ;;

시트는 빨려고 다 빼고... 뼈다귀만 남아있는데... ;;

결국 거기 앉아서 저녁 먹음.. ㅋㅋ

 

거기 앉아서 장난감이랑 밥이랑... 주먹밥..... ;;

퇴근하면 멀 할 시간은 절대적으로 부족.. ㅠㅠ

뼈다귀 카스트에서 잘 노내.. ;;;

그러다 일어서서 까불다가... 뒤로 꽝 몇번하고도 저러고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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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후가 지금 쓰는 카시트가 이제는 시후한테는 작아져서.. 이제는 불가능... ;;

그래서 결국 주니어용을 하나 샀는데..

그게 오늘 배송이 왔다.

시후가 박스를 보더니 이거머야??? 연발...

박스 개봉했더니.. 의자라고... 꺼내놨더니... 자꾸 앉는다... ㅋㅋ

맘에 드나? 차에 달아 놓고 앉으라고 하면 짜증이겠지. ;;

아... 차에서 좀 앉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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