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도 은채가 너무 잘잔다 오전에 조금 놀더니 오후에는 먹고자고 먹고자고 ㅋㅋㅋ
덕분에 집안일을 홀랑 다하고 다림질에 내일 할일까지 전부 땡겨서했다.
설마 밤에 안자는건 아니겠지? ㅠㅠ
날이 서늘해지니 동면에 들어가나? ㅋㅋㅋ
오늘로 은채는 68일째로 접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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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를 낭군한테 맡기고 오랜만에 시후랑 나왔다.
빵을 살려고 나온길이긴하나 그냥 조용히 들어갈 시후님이 아니고 ㅋㅋ
빵 사고 집에 오는 길에 놀이터에 둘려서 나랑 오랜만에 놀았다.
혼자서 말도타고.


미끄름틀에서도 잘 놀고.


시소도 그네도 잘 탄다.
내가 못몬 몇달 사이에 훌쩍 커버렸다.
키도 이제는 날 넘어설 날이 멀지 않은거 같고.
떼쓰기와 질투만 줄어든다면 다 키운거 같을텐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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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예방접종 2개하고ㅋㅋㅋ
울음이 길지 않는 애들이라 다행 ㅋㅋ
시후도 그렇고 주사 맞아도 바늘 빼면 뚝 ㅋㅋㅋ
하루 이틀 사이에 거품침이 조금씩 나오네
벌써 침이 나올땐가해서 찾았더니 나오기도 하구나 ㅋㅋㅋ
시후를 키웠어도 다 까먹고 기억도 안나고.
그냥 침나온 시기가 있다는 정도 ㅋㅋ
오늘니 65일이니깐 두달이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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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집에서 시후 데리고 오는데 집에 안들어갈려고 올때부터 시후가 여기저기 돌아서 온다. ㅠㅠ
난 한손에 은채 안고 다른 한손에 시후 가방과 이불을 들고 시후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가고 내리막을 내려가고 시후 잡아라도 해야하고 ㅠㅠ
은채는 자꾸 바둥거리고 ㅠㅠ
놀이터 가서 결국 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걸 이해했는지 같이 놀자고 한참을 조르더니 혼자 시소도 탔다가 말도 탔다가 ㅠㅠ
시후도 아직 어려서 내 손이 필요한데 이런걸 또 보고 있으면 시후가 안스럽고 ㅜㅜ
그래도 둘이 한번에 매달려서 울고 불고 하면 시후를 혼낼 수 밖에 없다는 쩝 ㅜㅜ
구래도 은채가 좀 순하긴해서 나 혼자 둘이 감당이 됨 ㅋㅋㅋ


집에와서 밥 먹고 티비보겠다고해서 틀어줬더니 저러고 보는 시후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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