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시후는 독감. 은채는 폐구균 및 로타등등 3가지 예방접종하러 소아과 방문.
시후도 주사바늘 들어가니 울음이 ㅠㅠ
그와동시에 비타민 사탕을 쥐어주니 뚝 ㅋㅋㅋ
비타민이 효자일쎄~~
은채도 바늘 두개가 허벅지를 찌를니 바로 목청 높혀서 울음이 ㅋㅋㅋ
시후는 이제 좀 커서 걱정없었는데 은채가 맞은 폐구균은 열이 잘 난다고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밤이 되어가니 열이 나면서 보챈다. ㅠㅠ
낭군이 난 자라고해서 시후랑 같이 잤는데 밤새 은채랑 사투를 벌인듯. ㅠㅠ
아침에보니 낭군은 넉다운 은채는 말짱 ㅋㅋㅋ
은채가 밤새도록 열나고 보채고 안자고 했다며 ㅋㅋ
낭군 수고했소~
무서운 폐구균은 3차까지 있소~
다음도 잘 부탁하오~~ ㅋㅋㅋ

'Story > Euncha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집 나들이~  (0) 2014.10.07
74일  (0) 2014.10.07
72일  (0) 2014.10.03
71일  (0) 2014.10.02
오늘 잘자네  (0) 2014.09.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