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은채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아침부터 쌀미음 만들기 ㅋㅋㅋ
전주부터할려고했는데 은채가 입원해서 오늘부터 시작.
일단 믹서기 말고 시후때 쓰던 절구로 불린 쌀을 손으로 갈고 ㅋㅋㅋ
양도 얼마 안되니 ㅋㅋㅋㅋ


다 간 쌀을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서 끓이기 ㅋㅋ
쌀 조금 불렸는데 미음이다보니 물을 넣어보니 한가득 ㅋㅋㅋㅋ


처음하는 이유식이라 채에 걸러서 식히기 ㅋㅋㅋ​


두어번 먹을껄 할려고했는데 한가득이네 ㅠㅠ
첨에는 몇숟가락도 안먹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4일치 나옴 ㅋㅋㅋㅋㅋ


은채 처음 먹여봤더니 먹는건 없고 다 흘리고 조용히 받아먹지도 않고 ㅠㅠ
뭘 먹은거니 ㅠㅠ
내일은 한수저는 더 먹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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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4일째 드디어 은채 퇴원 결정 ㅋㅋㅋㅋ
다행이 열도 안나고 먹는거도 좀 늘고 ㅋㅋㅋ​


오늘 병원 행사가 있다고 산타할아버지가 왔다감 ㅋㅋㅋ
은채는 뭥미 하고 있고 ㅋㅋㅋㅋ


퇴원하는날 딱 이런 행사를해주네 ㅋㅋ
선물도 하나 주고 감 ㅋㅋㅋ​


난 이런 공짜 뭘 줄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게 들어 있네
오~ 땡잡았다~~ ㅋㅋㅋ
오전에 짐 다싸고 수속 밟고 낭군 오후 반차 내고 집으로 출발~~
이제 입원할 만큼은 아프지 말자~
안 아플 수는없지만 조금만 아프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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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아파서 시후가 시댁에 가서 지내는데 ㅋㅋㅋ
집에만 있으니 심심해서 고모집에 놀러감.
예준이랑 전쟁에 난리 ㅡㅡ


내가 보고 싶다는데 ㅋㅋㅋ
그래도 안울고 잘 지내서 다행 ㅎㅎ
은채가 내일 퇴원할 수 있으면 낼 보자~
근데 아들아~ 또 감기끼가 있으면 어쩌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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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채 폭풍 손빨기.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손빨기.
쪽쪽 소리내면서 맛나게 먹음 ㅋㅋㅋㅋ


어제는 은채가 꿀잠을 잤다.
새벽에도 5번 이상은 깨서 못잤는데 어제는 내리 8시간 가량은 소리한번 안내고 잤다.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났으니 컨디션이 좋은거 같다.
얼마나 다행인가~~
근데 여전히 먹는건 힘들고.
그러나 열도 오늘은 없고 귀도 좀 나아지는거 같고.
오늘 귀보자던 의사는 퇴근해버리고 ㅡㅡ
내일 퇴원할 수 있으려나 했건만 ㅠㅠ
시후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하고, 나도 힘들고 ㅋㅋ
먹는거만 많이 좋아지면 지금 당장이라도 갈 수 있을꺼 같은데 ㅋㅋㅋ


오늘 은채가 아주 잘잔다.
낮잠도 3시간은 자고 저녁에도 또 잔다.


안겨서만 잤는데 이제는 누워놔도 잘잔다.
병원에 있는 동안 수액 맞을려고 자늘도 계속 찌르고 ㅠㅠ
은채 잡는 줄 알았 ㅠㅠ
아~ 옆에 6살 자리 남자애가 오늘 새로 왔는데 무지 말이 많다 ㅠㅠ
3살 시후지만 6살이 되어도 똑같다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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