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ㅋㅋ
연휴도 길고 저번 추석에는 못내려갔으니 은채가 6개월도 넘고 다녀도 되겠다싶어서 내려옴
기차는 무리일꺼 같아서 새벽에 차로 왔는데 생각보다 밀리지도 않고 잘 내려왔다.
운전하는 사람만 죽는거지 ㅋㅋㅋ
낮에 오라버니 차 타고 을숙도 구경 ㅋㅋㅋ
이렇게 많이 바꼈는지도 몰랐네.
은채랑 낭군은 집에 있고 우리끼리만 ㅋㅋㅋ


애들 놀만한 놀이기구 몇개와 커피?? 정도 있고 ㅋㅋ
시후가 신나게 놀았다 ㅋㅋ


기차도 있는데 3처넌이나 주고 탔는데 곧 실증내고 내림 ㅡㅡ
왜타는건지 ㅋㅋㅋㅋ

이틀을 자고 새벽에 올라옴
집이 제일 좋구나 명절은 피곤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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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채가 처음으로 맞는 설날이다 ㅋㅋ
오빠들이 던지고 놀던 고장난 폴리를 들고 은채는 열심히 연구중이고 ㅋㅋㅋ


시후는 여전히 할머니집에 뛰어다니면서 사고치고 간섭하고 다니고 ㅋㅋㅋ
올해 애들만 4명이라 더 정신없고 바쁜 명절
추석이면 4명이서 뛰어 다니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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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직 중이라서 집에서 애들만 보고 있는데도 너무 힘들다.
시후가 어린이집을 간다고 해도 은채가 있으니 ㅠㅠ
집안일도 같이 해야하고 잠시도 쉴 틈이 없다.
나 혼자 살고 싶어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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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집에 있으니 시후가 9시가 넘어서 어린이집에 가는데 내가 출근할때는 7시반에 깨워 들쳐업고 갔으니 밥이고 뭐고 정신못차렸지 ㅋㅋㅋ
이제 8시에 일어나서 좀 있다가니 나만보면 배고프다고 아들이 그러네 ㅡㅡ
아침에 줄껀 없고 김에 밥싸서 급 먹음 ㅋㅋㅋ


은채는 일어나서 한통 먹고 손을 더 맛나게 먹고 아침이 바쁘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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