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는 차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ㅋㅋ
연휴도 길고 저번 추석에는 못내려갔으니 은채가 6개월도 넘고 다녀도 되겠다싶어서 내려옴
기차는 무리일꺼 같아서 새벽에 차로 왔는데 생각보다 밀리지도 않고 잘 내려왔다.
운전하는 사람만 죽는거지 ㅋㅋㅋ
낮에 오라버니 차 타고 을숙도 구경 ㅋㅋㅋ
이렇게 많이 바꼈는지도 몰랐네.
은채랑 낭군은 집에 있고 우리끼리만 ㅋㅋㅋ


애들 놀만한 놀이기구 몇개와 커피?? 정도 있고 ㅋㅋ
시후가 신나게 놀았다 ㅋㅋ


기차도 있는데 3처넌이나 주고 탔는데 곧 실증내고 내림 ㅡㅡ
왜타는건지 ㅋㅋㅋㅋ

이틀을 자고 새벽에 올라옴
집이 제일 좋구나 명절은 피곤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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