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역사적인날...
내가 우리집에서 호적을 파가는 날.. ;;
울 낭군 열심히 적네..
결혼하고.. 반년 정도 지나고 나서도 계속 안하고 있었는데..
당최.. 신고를 할려고 해도 주말에는 안되니.. 평일에 둘다 휴가를 내고 해야함.
어쩌던 꿈틀이도 있고 해서.. 하긴 할려고 왔는데..
난 머.. 미룰 수 있으면.. 미루는게.. ㅋㅋㅋ
아줌마 되고 싶지는.. 크크

아~ 오늘 역사적인 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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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과 내 생일은 5일차이... ㅋㅋ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대체적으로 그 전에 식구들과 같이 하게 되서.. ㅋㅋ
결국 각자 진짜 생일날에는 그다지 머가 없음..
그래도 난 케익 사서 먹었음..
심혈을 기울여서 초를 꽂고 있음. ㅋㅋ
낭군 옆에서 사진찍는다고.. 열찍...


집에서는 그냥 둘이 이러고 굴러 댕김.. ㅋㅋ

역시 배부르면 만사 귀찮음.. 먹고 누워서 티비 봐야지.. ㅋㅋㅋ
내 32번째 생일도 그냥 이렇게 감~ 다시 못올 32살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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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기 전 확인하게 되는 테스트기
이건 꿈틀이가 확실히 왔다는.. 명백한 증거..
이제 확실히 사고를 쳤으니..
책임을 지시요~ 낭군~ 난 모르겠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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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심해지면서.. 먹을만한게 없는...
찾고 찾아서.. 냉면이면 먹을꺼 같아서 퇴근 후 영등포 나름 유명하다는 냉면집으로 고고씽~
비빔 하나에 물 하나..
절대 내가 둘다 먹은거 아님.. ㅋㅋ


낭군이 앞에 두고 다 먹으라며.. ;;
입덧으로 3kg가량 빠져서.. ㅋㅋ 살빠지는건 좋은데.. 크크
결국 냉면도 별로고.. ;;
뜨거운 육수가 맛나거.. 그거만.. 몇컵 먹고 집으로 감..
아.. 언제 끝나나.. 입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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