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님이 회사를 옮기면서 나한테 넘긴 과제..
인수인계는 잘하고 갔는데.. 한달 후.. 내가 말려죽임..
아니 난 주라고 한대로 물을 줬는데..
정말 30일날 한번씩 밖에 물을 안줬어.. ㅠㅠ
근데.. 2어달 살다가... 하늘로 갔음..
미안.. 13호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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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이 만신창이라... ㅋㅋ
감기에.. 배는 만삭이고.. ;;

오라버니한테 차 받고 첨으로 출퇴근할 때 차타고 있는데..
머.. 시간도 1시간이면 오고.. 지하철은 보통 1시간 반이니..
가산동쪽에서 밀리지만 않으면 40분이면 충분할꺼 같은데..
거기가 완전 밀림.. ㅋㅋ

몸도 편하고 시간도 좋긴한데.. 머.. 던이.. 크크
기름값이 만만치... 5일 출퇴근하면.. 4마넌 정도는 기름을 쫙쫙 먹는 듯..
거기에 유군은 지하철로 또 용산까지 가니.. 머..

날도 춥고해서 이번주까지만 차 탈 생각이긴한데..

아~ 감기야~ 물러가거라~ 피곤타...
나도 숨을 쉬고 싶다.. 코감기 젤 싫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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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멀할까.. 둘이 고민중에..
어디라도 가고 싶어서.. 가긴 갔는데.. ㅋㅋ
역시 부산.. 비용과 지리적 요건과.. 머.. 두루두루.. ㅋㅋ
숙박이 해결되고... 지리를 다 안다는 이점으로.. 부산 집으로 그냥 감;;
항상 이런식이 되서 부산으로 가게되는 구나..
첨에는 제주도.. 강원도.. 등등.. 다른 곳을 갈까 하다가.. ㅋㅋㅋㅋ
결국 부산으로 합의가 되는 묘한 상황이 됨
막날에 부산 내려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다 해운대가고... 동백섬 한바퀴...
그리고는 마지막 해넘이 보고.. 다시.. 집으로.. ㅋㅋ

그리고 새해 첫날.. 엄마아빠는 제주도 간다고.. 공항으로 가는데.. 거기 태워다 드림..
가는 중에 새해 첫 해돋이 차에서 봄.. 머.. 그렇다고 싫었던건 아니라고.. 머.. 그냥.. 그랬다는.. ㅋㅋ
그냥.. 해돋이지 머.. 틀린게 있나.. ;;;


나윤선의 공연을 첨으로 보게 됐는데..
내 상태로는 시끄럽고.. 사람 많고.. 그런 곳은 사실 가기가 힘들어서..
극장도.. 1년은 못가 본 거 같은.. ㅠㅠ
내년도 그 후년도.. 힘들겠지.. 당분간.. ;;
그래도 클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우니.. ㅋㅋ
낭군이 미리 예매한 나윤선의 재즈 콘서트..
그리 시끄러운 공연은 아니니.. 그리고 집앞 시민회관이라는 점에서.. ㅋㅋㅋ
날씨는 오질나게 추웠지만. ㅋㅋㅋ
몇년전에 나윤선의 노래를 듣고 나서.. 좋아하게 됐었는데..
근데.. 어찌 군포까지 내려와서 클스마스에 공연을 하는지는 사실 의문..
나름 유명한 재즈보컬인데... ㅋㅋㅋ
유럽쪽 같은 식구들과 와서 공연을 하는데.. 괜찮았음.
옆에 외국인 애가 아주 가만히 있지 않아서 안습이였지만. ;;
알고보니.. 무대에서 기타를 치던 아저씨의 가족이였는데...
엄마가 옆에 앉아서.. 하지 말라고 해도.. 안되는... 10살 정도된 시끄러운 남자애.. ;;
고거 빼고는 자리도 괜찮았고.. 공연도 괜찮았고.. ㅋㅋ
나름 재미있게 잘 본 공연...
낭군 고마워... 담에도 부탁부탁..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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