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상태도 정상적이지 않을 뿐더라..
이런날 어디 나가면.. 몸도 고생.. 마음도 고생... 돈도.. 고생.. ㅋㅋㅋ
그래서 그냥 간단히.. 가 아니고 집에서 먹어보자며 했는데.. 차리고 나니 아무것도 없는.. 썰렁한.. ㅋㅋㅋ
나름 한우스테키도 사고... 야채사고.. 했는데..
굽고... 굽다 보니... ㅋㅋㅋ 조.. 촐하게.. 아.. 하하... ㅠㅠ
머.. 집에는 고기 냄새만 진동하고.. ㅋㅋ

케익을 살까하다가.. 파리바게트의 방사능 밀가루로 인해..
집에서.. 가토쇼콜라인데... 모양이... 촘.. 그게.. 머...
맛은 먹을만 했는데.. 그게.. ㅋㅋㅋ

머 이렇게 둘만의 클스마스는 마지막.. 흑...
낭군.. 나 지금 딸기케익이 땡겨~ ㅋㅋㅋ

 상상마당 맞은편 공영주차장 길목의 카페 피오니

http://www.cyworld.com/landert/40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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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10년을 회사 다니면서 입사기념 선물 이런건 받아본 기억이 없는데..
신랑이 회사에 취직하면서 과일바구니를 받아왔다.
이런 일은 또 처음일세..
과일 먹고 딱... 고만둠.. ㅋㅋㅋㅋ
과일만 먹고 떨어짐...

가끔... 꿈틀이가 생기고도 그다지 먹고 싶은건 없는데..
아주 가끔 집에서 먹는 밥 말고.. 먹고싶은게 한가지씩 있는데..
오늘은 김치찜.. 어케.. 매운거만 땡기는지.. ㅋㅋ

결국 퇴근하고 사당가서 김치찜 먹음.. ;;
식당은 지하의 고기집 같은데.. 맛은 괜찮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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