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을 샀으니.. 분쇄기도 함께.. ㅋㅋ
어떤걸 살까 고민하던 중에.. 세라믹이라 세척이 가능해서 이걸로 선택~
크기도 작고.. 머.. 집에서 대량으로 내려 먹을 일은 없을꺼 같아서.. ㅋㅋ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굵기도 왠만큼 조절이 가능한.. 가격도 3마넌대에서 괜찮은거 같음.


이건 전부 조립했을 때의 모습인데.. 한 손에 다 들어가서 좋다.. ㅋㅋ
근데.. 생각보다.. 원두를 갈려면 노동력을 꽤 들었다.
양을 그리 많이 하지도 않았는데.. 한참 힘들려서 갈아야하는... ㅋㅋㅋ
머 나중에 그건 낭군 시켜도 되니.. 패스.. 크크

내가 보기에는 괜찮은 듯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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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머신을 받은지는 몇일 됐지만 오늘 첨으로 첫개시~ ㅋㅋ
사실 내가 먹을라고 한건 아니고.. 낭군 줄라고..
세척하기 위해서.. 3번 정도는 끓이고 버리고를 반복..
언제 불을 꺼야하고.. 물과 커피 조절은 어케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음. ㅋㅋㅋ
일단 작아서 앙증 맞긴하는데.. ;;

물이 끓으면서 위쪽으로 커피가 퐁퐁퐁 올라오는데..
이렇게 뚜껑을 열만 사방으로 다 튀어서.. ㅋㅋㅋ

우유넣고 맞을 봤는데.. 사실 시중에 사는거랑은 좀 틀리긴하다..
이건 내가 양 조절 실패를 해서 더 한거 같고. .ㅋㅋ
아무래도 좀 많이 끓여 먹어봐서.. 감을 잡아야.. 먹을만 할 듯.. ㅋㅋ
사용하려면 사실 좀 귀찮아지긴 할듯한데.. 크크
머.. 사용하는데에는 크게 어려움은 없다..
물과 커피양과 기타 우유등의 양조절이 관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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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커피머신.. ㅋㅋ
익스프레스가 가능한 머신... ㅋㅋㅋ
머. 수동이긴해도.. 할인하고 어쩌구.. 3마넌에 싸게 구매..
지금은 아니고.. 두어달 뒤에 원두 사서 먹어봐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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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몸이 아니야..
예전 몸에 2배 허리 인치와 전체적으로 찐살...
빠질꺼야..
빠져라~ 빠져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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