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랑이 내려 온다고 시간 맞춰서 부산역에 나와 있건만 12시 40분 도착이랜다.
나보고 12시라더니 임산부를 가지고 놀고 있어.ㅜㅜ
아이고 허리야~
의자에는 할아버지가 담배를 피고 있고 30분째 기다리고 있음.
이걸 어케 복수해주나~ ㅠㅠ

비도 오는데 부산역에 사람이 많다.
기다리는 사람 도착해서 나가는 사람..
나올때 나만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괜한 걱정이였네 ㅋㅋ

그나저나 이 원수를 어케 갚아주나~ ㅠㅠ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남포동  (1) 2012.03.31
낭군 첨으로 침 맞아보다~  (0) 2012.03.31
운동해야하는데  (0) 2012.03.28
다리 마사지중..  (0) 2012.03.28
화창한 부산 날씨  (0) 2012.03.25


병원에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운동하기로했는데 ㅋㅋ
우리집 뒷쪽이 바다라서 그쪽을 걷기로 했다.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다리도 생겼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다리라 공사중


그래도 다닐만해서 다니는데 천천히 걸으면 왕복 한시간 가량 걸리는거 같다.
생각보다 운동삼아 다니는 사람들도 보이고..
근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날아갈 듯하다.
아직 파카가 필요하다.ㅋㅋ
이제 4월인데 ㅋㅋ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낭군 첨으로 침 맞아보다~  (0) 2012.03.31
난 농락당했어!  (2) 2012.03.31
다리 마사지중..  (0) 2012.03.28
화창한 부산 날씨  (0) 2012.03.25
나도 스마트폰!!  (0) 2012.03.19


요즘 다리가 계속 부어서 할인할때 산 마사지 기계인데 오늘 사용중 ㅋㅋ
좀 걸었더니 다리와 허리가 끊어질듯함
그리고는 급피곤 ㅡㅡ;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난 농락당했어!  (2) 2012.03.31
운동해야하는데  (0) 2012.03.28
화창한 부산 날씨  (0) 2012.03.25
나도 스마트폰!!  (0) 2012.03.19
Happy WhiteDay  (0) 2012.03.14
6시부터 편하지 않은 몸으로 인해 못자고 뒤척
ㅠㅠ 언제쯤 편하게 잘 수 있을까 ㅋㅋ
낭군은 아주 잘자네~

'Sto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해야하는데  (0) 2012.03.28
다리 마사지중..  (0) 2012.03.28
나도 스마트폰!!  (0) 2012.03.19
Happy WhiteDay  (0) 2012.03.14
임신한 아내.. 이해할것  (1) 2012.03.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