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심해지면서.. 먹을만한게 없는...
찾고 찾아서.. 냉면이면 먹을꺼 같아서 퇴근 후 영등포 나름 유명하다는 냉면집으로 고고씽~
비빔 하나에 물 하나..
절대 내가 둘다 먹은거 아님.. ㅋㅋ


낭군이 앞에 두고 다 먹으라며.. ;;
입덧으로 3kg가량 빠져서.. ㅋㅋ 살빠지는건 좋은데.. 크크
결국 냉면도 별로고.. ;;
뜨거운 육수가 맛나거.. 그거만.. 몇컵 먹고 집으로 감..
아.. 언제 끝나나.. 입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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